비욘드케어 | 수강후기

수강 후기

Beyondcare와 함께한 joy의 영어와 친해지기

Name : Joy (작성일 : 20-11-27 19:05:08 / Hit : 376)

joy는 6학년 여학생입니다.
공부에 열정적이지 못한 엄마덕분에 4학년까지 영어학원 근처도 못가본 영어초보였죠.
4학년말 아이가 영어학원에 보내달라고 하더군요. 영어시간에 50%밖에 알아듣지 못하겠고 친구들과 학습차이에 속상하다구요.
그러던차에 친구로부터 beyondcare에 대해 듣고 영어캠프를 떠났어요.
마침 육아휴직중이던 동생과 2학년 조카와 7살 둘째딸과 함께요.

저희 아이는 캠프에서 고학년에 속했어요. 하지만 영어 레벨은 2학년 조카와 같은반일정도로 형편없었어요.
처음 말레이시아에 갔을때 저의 목표는 영어와 친해지기였습니다.
남들처럼 엄청난 영어성장기를 바란건 아니였죠.
그래서 그런지 아이는 잘따라와주었고 제가 생각했던것보다 영어에 거부감이 더 없어졌습니다.
그리고 두달간의 캠프후에 한국에 돌아와 3월부터 영어학원에도 다니면서 온라인 수업도 병행했어요.

한국에서의 영어수업은 스피킹 약할수밖에 없어서 그걸 보완하고자 함이였습니다.
캠프에서 만난 선생님들과 하는 수업이라 아이도 어색해하지 않고 친구와 화상통화하듯이 즐겁게 수업했어요.
몇달뒤 두번째 영어캠프에 참여했을때는 정말 많이 성장해서 가장 높은 레벨로 수업에 참여했습니다.
캠프 끝나고 태국여행에가서 놀랐던건 어른들은 핵심만 듣고 자세히 듣지 못했던 내용까지 들었을 만큼 귀가 뚫렸어요.

그렇게 이어져온 온라인 수업이 벌써 2년이나 흘렀습니다.
무엇보다 최근에 하고 있는 영자신문수업은 컨텐츠가 너무 좋은것 같아요.
최근 시사 문화 경제등 이슈화되고 있는 사회전반에 걸친 이야기를 할수 있다는 것이 아이에게 상식과 영어공부 두가지를 함께 잡을수 있는것 같아요.
한번 체험해보시길 바래요!